부모로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놓치고 싶지 않은 아빠도 만화 마루코에 나오는 타마유 아빠처럼 아이의 기록을 위해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위스 출신의 아빠 존 윌헬름은 귀여운 세 딸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그의 사진 전공을 이용해 감탄할 만한 초현실적인 사진 창작물을 만들어 딸들의 창의적 상상력을 광기 어린 장면으로 바꾸어 영상으로 만들어 이웃 아이들도 눈뜨게 하는 창작물을 만들어낸다.
사실 존 윌헬름은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라 IT업계에서 책임자를 맡고 사진 촬영은 취미일 뿐이지만 그의 작품은 이미 수준급이어서 사진에 대한 애정을 쉽게 읽을 수 있다.
포토샵 후제를 통해 마법 같은 신기한 효과를 만들어내며 사진 속 딸을 은둔하고 무소불위의 영웅으로 만들어준 그는 이 세상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결합한 영상을 만들어주는 일만큼 그를 매료시키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귀여운 딸아이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로 나비야 내 이마가 편해? 근데 이제 눈싸움할 것 같아요, 눈싸움할 것 같아, XD
어서 떠나자 토끼~ 눈길 모험으로 데려가자.
크리스마스 자매 꽃, 우리는 사탕을 나눠줄 거야!
라푼젤이 바로 나야~
성냥팔이 소녀 진화판?!
엄마, 아빠, 나 몸부림칠 준비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