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0도에 뜨거운 차를 뿌리면 어떤 모습일까.

영하 40도에 뜨거운 차를 뿌리면 어떤 모습일까.

거부기 0 760 2022.06.30 09:04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의 사진작가 마이클 데이비스는 북극과 가까운 작은 마을 팡니르퉁에 오래 살면서 작은 비행장에서 사진작가로 일했으며 팡니르퉁은 북극권에서 불과 20km 떨어져 있어 겨울철에는 두 시간 만에 햇빛을 볼 수 있다.


想过么:在零下40度泼洒热茶会是什么样子? -  www.shouyihuo.com 


촬영이 결정된 날 마이클 데이비스와 친구 마커스는 오후 1시에 45분 동안 차를 몰고 인근 산으로 내려갔고, 마침 해가 저 멀리 언덕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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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물이 가득 담긴 보온병도 준비했고, 타이밍을 맞춘 뒤부터 끊임없이 뿌리고, 셔터를 누르며 촬영해 햇빛이 만들어내는 분귤, 파랑, 노랑의 환상적인 색깔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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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과는 놀랍지 않나요?-40도의 기온에 쏟아지는 차가 빙정을 이루고 태양을 감싸는 환상형 방사형 빙정을 이루고 있는 놀라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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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완제품은 결코 셔터를 세게 눌러서 탄생할 수 없다. 촬영 전에 풍향, 풍속, 온도 등 모든 조건을 관찰했다. 치밀한 계획을 거쳐야만 제한된 시간 내에 완벽한 화면을 캡처할 수 있다. 또한 -40도의 추운 추위를 견뎌야 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과정은 역시 세심함과 끈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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