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과 담체만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 창작자가 부러워할 만한 자질 중 하나다.영국 국적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롭 드레이퍼는 손으로 글씨를 그리는 데 능숙해 일상생활의 물건에 많은 에세이를 썼다. 카페의 냅킨, ikea 연필, 연필로 깎은 겉껍질, 필요 없는 봉투는 디자이너가 창작할 수 있는 매개체다.작은 것에 그림을 그리는 듯하지만 전체적인 시각의 디테일을 살렸다.
이케아 연필
카페숍 티슈
나이키 슈즈 케이스
이케아 연필
스타벅스 냅킨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서 보내온 증빙서류
종이 냅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