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미는 비매품이다!한국 예술가 20년 감파라치 가게 그림

인간미는 비매품이다!한국 예술가 20년 감파라치 가게 그림

거부기 0 1,270 2022.06.03 16:02

人情味是非卖品!韩国艺术家二十年的柑仔店画作 -  www.shouyihuo.com 


한국 하면 떠오르는 대부분이 쇼핑과 한국 드라마인데, 한국 아티스트 미경리는 이런 핫플레이스들을 접고 한구석에 숨어있는 만다린가게를 주인공으로 삼아 다양한 한국적 인식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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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매장은 외관부터 상품 진열, 심지어 매장 앞 작은 정원까지 일반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달리 파스텔 톤의 필치로 매장이 아늑해 보인다.리는 흰색을 배경으로 가게마다 디테일을 살려 마치 한 겹씩 쌓여있는 야채상자, 벽에 기대어 비스듬히 놓인 빗자루, 가게 앞에 주차된 자전거, 뒷마당에 심은 분재식물처럼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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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있는 나무들조차 가게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거나 벚꽃과 비교되는 핑크색 꽃들이 활짝 피거나 금색과 녹색의 나뭇잎들이 뒤섞여 있거나 이미 익은 류딩이 꽉 들어차 있는 작은 가게의 정취는 같은 색깔의 간판을 달고 밝은 상품 진열이나 돈을 내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받아보는 N-인원 기능을 갖춘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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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국에서 3만3000칸의 감파라치 가게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 감파라치 가게들은 눈에 띄지 않지만 한국인의 어릴 적 추억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어도 성인이 되어서도 잔돈을 들고 가게로 물건을 사러 가거나 친구들과 매장 앞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시절이 그리워 20년 동안 그림을 그렸지만 질리지 않고, 현대 생활에서는 과거와 같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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